더 프로다운 세상을 만드는, 프레스 금형업체 ㈜세일금형트위터페이스북 2017.07.17 13:26 입력

전자기기나 고급물건의 경우 기능은 내부에 있는 시스템에 의해서 작동 되지만, 그 시스템을 보호하는 외부의 보호 역할도 중요하다. 더군다나 현재는 외부 모형의 디자인은 그 물건의 판매량에 중대한 요인이 되고 있어,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오늘은 그 중에 외부의 형태를 만들어내는 프레스금형기업 ㈜세일금형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고 한다.

㈜세일금형은 2001년 12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성장해온 광주의 대표기업이다. 금형산업은 대한민국의 뿌리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장 기초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핵심 사업이다.

㈜세일금형의 대표이사 오세일은 1980년 나주한독고등학교 금형과를 졸업하면서 금형에 대한 전문기술을 일찍이 쌓아왔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대우전자 금형과에 근무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은 뒤, 2001년 12월 세일금형을 창업하고, 2009년 8월 (주)세일금형 법인사업체로 전환하여 현재 17년째 경영을 해오고 있다.
 
㈜세일금형은 전문성 있는 기술력과 꾸준한 성실성으로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 인증으로 자금력도 확보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 ㈜삼성전자 정밀금형개발센터 1차 협력업체로 선정되면서 매출의 고정 확보와 안정성 확보로 광주의 대표 금형기업이 될 수 있었다.

현재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고, 청년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스위스 식 도제학교 산학협력을 통해 청년인재 양성도 함께 하는 사회적 환원까지 하고 있다.

㈜세일금형의 주력제품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프레스금형제작 및 수리, 설계, 설계변경 등을 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중대형금형개발센터에 프레스 금형을 수주 받아 제작하여 전량 납품하고 있으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TV, 전자오븐 등 주요 대형전자제품들의 금형을 제작하고 있으며 정밀프레스금형 제작 분야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세일금형은 기술력 성장뿐 만 아니라 청년인재양성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기술의 중요한 부분인 금형산업에 인재난을 해결하고자 한 ㈜세일금형은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2년 실습과정실습과정(도제학습)과 병역특례를 통해 3년을 합하여 20대 초반에 5년의 경력을 가진 금형기술자가 된다는 계획을 가지고, 고소득확보 및 생활의 안정과 자기개발(산업전문학사과정, 대학진학)의 기회들을 모두 이룰 수 있어 정년걱정이 필요 없는 고급기술자로 인정받을 수 있고, 국가적으로는 고용효과, 경제적 효과, 기술축적효과, 국가적 이익 등을 추구할 수 있어 청년인력 양성 활동이 곧 기업의 사활일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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