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세일금형의 오세일 대표와 10월(128호)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3년간 전자제품 및 자동차 등의 프레스금형 제작에 종사해 온 오세일 대표는 프레스 금형 관련 특허 및 ISO 국제인증을 다수 보유한 기술인이다.
오 대표는 해외에 수출되는 삼성전자 제품에 적용되는 금형제품을 공급하는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제도는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실무 숙련기술 경력이 있는 사람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 명씩
선정·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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